김포시는 4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풍무동 유현초등학교와 풍무중학교에서「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 공무원, 유관기관(전기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여름철 물놀이!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슬로건 아래 “가정에서 지켜야 할 10가지 재난예방대책 및 여름철 재난․재해 준비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됐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재난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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