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시와 16개 주요 기관?단체, 경제위기 극복 한마음 결의 김포시(시장 강경구)는 신경제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을 골자로 16개 주요 기관(단체)장과 ‘풍요와 사랑이 넘치는 김포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된 양해각서(MOU)는 신경제새마을운동의 3대 역점시책인 신경제활력화운동, 아름다운 김포만들기운동, 김포사랑운동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에 따라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경구 시장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세계적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통합을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들은 대내외 우수시책 사례로서 이미 검증받은 신경제새마을운동을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김포시와 양해각서(MOU)을 체결한 기관(단체)은 김포시의회, 김포경찰서,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 김포우체국, 해병2사단 8연대,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 김포시산림조합, 김포상공회의소, KT김포지점, 한국전력공사김포지점, KT&G김포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김포지사, 대한지적공사김포지사, 경인북부수협조합장, 한국토지공사김포사업단,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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