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28일 2013년 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하성면 이장단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농업경영인 회장, 농협 하성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밭농업직불제 143건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김인호 이장단 수석부회장은 밭농업직불제 자격요건 중 대상필지가 공부상 ‘전(田)’이어야만 하는 것에 대해 공부상 지목이 전(田)이 아닌 필지에 많은 밭농업 종사자가 있음에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밭농업직불금 신청을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실제로 밭장물을 경작하는 농민들도 직불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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