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이장단협의회에는 25일 6월 야외 반상회를 실시하고 이장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청소년 수련관(☎989-9006)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범시민 휴대폰 모으기 운동”과 “주민등록 사실조사”등 주요 지역현안을 논의했으며, 인구 30만 시대 개막에 따른 시민제안 공모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호성 대곶면장은 늘 면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장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야외반상회를 계기로 항상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협조를 당부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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