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은 지난 24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김포1동 6.25 참전유공자 초청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제 6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오찬을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6.25 참전유공자회 김포1동분회 이강조 회장은 “모처럼 참전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강근 동장은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호국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유공자분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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