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과 웰빙에 집중되면서 가정에서 매실주나 매실엑기스를 담으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 광양, 순천에서만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하나둘 입소문을 타고 김포매실을 찾기 시작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인 6월이면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매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매실은 근육과 맥박의 활기를 찾아주고 마음마저 편안하게 해준다고 한다 4~5년 전부터 재배를 시작해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김포매실 알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매실 재배농가 중 우수농가 10여농가를 대상으로 매실 수확체험을 갖는다. 매실 수확체험 기간은 6월 13일부터 6월말까지로 판매가격은 4만원에서 5만원선이다. 농장별로 연락하면 매실수확 체험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