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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익근무요원 사기진작을 위한 보수 선지급

주진경기자 | 기사입력 2009/01/21 [00:00]

김포시, 공익근무요원 사기진작을 위한 보수 선지급

주진경기자 | 입력 : 2009/01/21 [00:00]
김포시는 소속 60여명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1월분 보수(총액 1,300여만 원)를 명절 전에 우선 지급(매월 7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가경제가 어려워 비상사태에 준한다는 정부의 정책에 의해 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기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일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에 대해 1월분 보수를 보름이상 먼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난민방위과장(노순호)은 “월급을 선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맡은바 정성을 다해 근무를 충실히 하는 공익근무요원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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