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채소농업 발전의 초석이 될 ‘김포시채소연합회’가 지난 16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했다. ‘김포시 채소연합회’는 김포시 채소단체 14개회 총인원 235명, 연합회 회원 42명으로 구성됐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현 김포오이연구회 조기창 회장은 “고품질 채소 생산과 채소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정문영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 농업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탄탄한 채소연합회로의 발전을 당부한다”며 “조력자로써 농업기술센터가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축하차 농업관련 3개 학습 단체장인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순근 회장, 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 이강봉 회장,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 조혜정 회장도 참석하여 창립총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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