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위기 극복과 효과적 지원 위해 19일부터 운영 김포시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각종 경제 시책 마련을 위해 1월 19일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은 총괄역할을 담당하는 종합상황반과 재정조기집행반, 기업지원 및 생활안정지원반, 건설대책반, 녹색산업육성반 등 5개 반과 자문위원회로 구성됐다. 시장이 총괄위원장을, 부시장이 상황실장을 맡아 분야별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책 수립, 분야별 경제동향 파악, 정부와 시 정책의 추진상황 확인과 점검 등을 추진한다.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은 매주 대책반별로 해당 분야의 경제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책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총괄반장인 임종광 기획감사담당관은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은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시정을 비상경제 응급 체제로 운영해 나가고자 설치한 것”이라 면서 “재정의 조기 집행과 기업 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지역경제가 안정 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