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주요도로변과 산책로에 식재한 봄꽃 관리를 위해 제초작업과 화단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48번 국도변과 계양천 산책로에 식재한 안개꽃, 금계국, 양귀비꽃 사이 무성하게 자란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가로 미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우동 부녀회는 매년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수시로 벌이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서복자 부녀회장은 “김포의 중심인 사우동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꿔 나가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부녀회원 모두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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