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20일부터 3일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독거노인 문모씨 등 2개 가구에서 농어촌지역 독거노인의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자발적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2008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후 작년까지 전국 1,035가구에 그 혜택이 돌아갔으며, 올해는 130개 시․군 22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효수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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