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입찰 계약한 15개 방역소독 민간위탁업체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소독장비를 점검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김포 지역특성에 맞는 방역소독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업체간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방역소독 운영사항, 방역약품관리, 소독방법, 작업 준수사항과 소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각 방역반의 장비 일제 점검 및 차량용 GPS를 장착하는 등 소독을 위한 방역차량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보건소에서는 5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주1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연막소독을 실시해 말라리아 등 감염병 환자발생 감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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