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은 6일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농촌지도자연합회 4월중 정례회의를 열고 농촌지도자 공동답 모내기 실시와 농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 기관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농촌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시개발 뿐만 아니라 농‧어촌의 경쟁력도 갖춰져야 한다”며, “농업 생산력 증대와 농‧어촌 소득극대화를 위해 농촌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