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새마을부녀회는 2일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국도변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차량통행과 주민이동이 많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형화분 90개에 페츄리아 2,000여본을 식재해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변 잡풀을 제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신순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화단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며, “관계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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