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23일 통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통장단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운양 9통을 비롯한 신임통장 5명의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복지급여 안내, 밭농업 및 쌀농업직불제 신청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27일 열리는 제15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세부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동민 모두가 선의의 경쟁으로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통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지난해 9월 장기동으로 분동될 당시 3만6천명 이던 주민수가 7개월 만에 5만명이 넘었다”며,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장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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