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아카데미 발레반(김다옴 외 9명)은 지난 14일(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3 서울무용예술전국대회’ 발레부문(단체-군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열린 서울무용예술전국대회는 대다수가 발레 또는 무용을 전공한 청소년들이 참가한 전문적인 무대로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이 금상을 수상한 것은 순수하게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결과다. 중봉청소년수련관 위촉강사(발레전문강사)는 “청소년들에게 무대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할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임해준 청소년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수상작 “축제”는 오는 5월 5일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 축하무대에서 다시 공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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