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3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김포사랑 시민대축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종목별 위원장을 비롯한 감독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진행계획, 참가신청 안내, 경기운영 방법 등에 관해 논의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종목별 담당공무원과 감독이 선수구성과 대진표를 체크하는 등 관련 준비사항을 챙겨가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유승환 통진읍장은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시민대축제가 읍민의 단결과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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