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해 학교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요2013 소통과 공감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경영 컨설팅 실시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한달여 동안 관내 초,중,고 71개교를 대상으로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경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4월 1일을 시작으로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수학습지원과장, 담당장학사가 하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실과 도서실에서 하성초, 개곡초, 금성초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 방법은 1부에서는 인근지역의 3개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이 중심학교에 모여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두 팀으로 나누어 학교별 창의지성교육과정운영, 자율경영체제구축, 민주적자치공동체형성, 전문적학습공동체형성에 대한 발표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주어야 할 내용에 대해 토의했다. 2부에서는 김포교육지원청의 혁신학교 일반화 계획, 학교 학부모회 조례내용,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의 역할, 청렴교육에 대해 안내한 후, 학교 발전을 위해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성초 민영민 학교운영위원장은 교육장님과 인근학교 교장선생님, 학부모 회장들과 함께 학교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우리학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주섭 교육장은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학교지원을 약속하시면서 학교에서도 교원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혁신학교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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