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5일 최고급 금쌀 생산단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재배기술과 GAP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FTA에 의한 국가 간 교역자유화 추세 등 국내외 농업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대ㆍ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기술과장이 강사로 나서 최고급 쌀 재배기술과 GAP인증에 대해 강의 했다.. 한편, 최고급 금쌀 생산단지는 김포쌀의 대표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으로 이루어진 10개단지 408㏊로 추청 9kg/10a, 고시히카리 7kg/10a이하의 질소비료 시비기준과 포장심사, 수확 후 관리 등 엄격한 재배 매뉴얼을 준수해 김포금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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