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은 22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통장단협의회 정례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반상회는 상수도 사용요금 인상, 도로명 주소 조기정착을 위한 협조 등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회원 9명이 함께 참석해 제15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 김포사랑 대축제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장기동에서 참가하는 첫 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반상회를 마치고 장기동 직원을 비롯한 통장단, 남・녀새마을회, 바르게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장기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