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3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Clean zone 만들기’를 사우동 일대 학원가에서 벌일 예정이다. ‘청소년 Clean zone 만들기’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20명과 청소년지도사가 함께 운영하며, 김포시청소년유해업소 실태파악 및 길거리 유해전단지 수거, 홍보물 배부를 통한 캠페인 활동, 가상음주체험 등을 진행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지역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의식 도모를 위함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권리증진을 위해 정기회의, 임시회의, 지역행사 참여, 문화체험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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