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지난 14일 월곶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장기동과 대곶면 주민자치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자치센터의 실별 운영현황과 규모, 용도 등을 파악해 향후 신축예정인 월곶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 시설배치와 공간 활용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월곶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초에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현재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중에 있으며, 올 9월경 착수해 오는 2014년 7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종 면장은 “효율적인 시설배치와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실, 취미실을 두루 갖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문화적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치센터를 건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