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 김포사랑 시민대축제 추진방안, ▶ 저소득 노인 노후생활 지원 사업, ▶ 월곶면 면민가 인준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저소득층 노인지원 사업과 관련해 해병2사단과 해병전우회의 협조를 받아 관내 홀몸어르신 15명을 선정해 월 1회 청룡회관에서 목욕봉사와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월곶파출소장이 작사하고 제작한 ‘월곶면민의 노래’가 월곶 면민가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협의회 차원에서 홍보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제15회 김포시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오는 25일 열릴 발전협의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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