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2일 월곶면 회의실에서 2월중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앞으로 다가올 영농철을 맞아 회원 간 영농정보와 기술을 교환・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 연접지역에서 소각하는 행위근절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수 농촌지도자회원 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자 추천과 오는 20일 개최예정인 제15회 풍년기원제 등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당면 영농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농업을 지켜 나가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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