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은 지난 8일 장기동 유관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장기동 개청 이후 처음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9명이 참석하고, 장기동 업무추진 현황 및 개청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5회 시민의 날 행사와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장기동장은 “개청 5개월만인 지난달 14일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으로 5개 관변단체 구성이 완료되고 인구도 3만이 넘어섰다”며 “오는 4월에 열리는 ‘김포시민의 날 김포사랑 대축제’를 주민들이 화합하는 첫 구심점으로 만들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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