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5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위촉된 분야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1차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2012년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결산보고와 함께 2013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예산(안),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명단을 확정 심의했다. 유영록 시장은 “2013년에는 복지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시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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