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우남퍼스트빌 통장과 부녀회는 7일 아파트 상가주변 도로에서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상가주변 버스정류장의 불법 주정차를 막아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변의 번잡함을 덜고자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마을주변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 진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 풍토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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