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사무소는 지난 25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 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일자로 발령 받은 직원과 이장단과의 상견례 후 지역예산협회 위원 모집,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등 주요 홍보사항 전달과 읍정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종상 읍장은 올해는 3.1절 기념행사가 우리지역에서 개관하는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읍민들이 참석해 오라니장터에서 시작된 삼일운동 정신을 기리자“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자 발령으로 취임한 신희용 양촌파출소장이 참석해 범죄 없는 양촌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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