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2일 2월중 정례반상회를 마치고 새벽에 기습적으로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통장단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한 제설작업으로 통장단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박유근 회장은 “올 겨울 유난히 많은 눈과 강추위로 주민들의 고생이 많았는데 통장단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제설작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주민들의 모범이 되는 통장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반상회는 2013년도 적십자회비 추가모집과 지역예산협의회 위원 모집 등 동정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장기파출소장이 참석해 치안관련 협조사항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