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오라니장터삼일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양촌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3년을 이끌 신임 이사장으로 박성원 양촌신협 이사장을 선출하고, 2012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훈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며, 2013년에는 신임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의 혼연일체로 더욱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원 신임이사장은 “오라니 장터에서 시작된 삼일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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