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 지난 12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강근 동장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민방위 경보시설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전하고 민원서류 처리에 따른 개인정보 관리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이 없이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강근 동장은 “김포1동은 1월말 현재 51,866명 18,400세대로 11개 읍면동 중 인구와 세대가 가장 많은 만큼 민원 수요도 많아 직원들의 업무가 다소 많은편이 사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화합하여 빈틈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