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김포5일장에서 공무원, 소비자정보센터, 물가모니터요원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과 설 물가 점검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벌였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실천을 생활화 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김포5일장에서 캠페인에 참여해 의견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하면서 설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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