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자활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1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자활참여자를 비롯한 관리자 150명이 함께 참석해 본 설명회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중앙자활센터 서광국 정책개발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활정책의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2013년 자활사업 지원정책 주요 개정 사항과 내일키움통장 도입 배경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상담하는 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이어 자활관리자의 애로사항 수렴 및 참여자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만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2013년에는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를 향상시키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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