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동장 이강근)은 4일 폭설로 인해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이른 새벽부터 동 주민센터 전 직원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굴삭기 4대 및 살포기 등 제설 장비를 긴급 투입해 주요 도로의 눈을 치우고 12톤 상당의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또 출근시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을 곳곳의 버스정류장 주변과 인도 등을 신속히 제설 작업해 피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동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작업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 집 앞, 상가, 골목길 눈 치우기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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