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 주민센터(동장 심상연)는 지난 1월 31일자로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철수했다고 밝혔다. 마산동 LH휴먼시아 솔터마을 3단지의 입주기한이 2월8일로 도래되고 민원이 크게 줄어 주민센터로 복귀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난해 12월말 마산동 LH휴먼시아 솔터마을 3단지와 구래동 나비마을 리슈빌등 2,8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입주되면서 시작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1월 3일 솔터마을 3단지 관리사무소에 간이 민원실을 설치해 운영했다. 그동안 입주민전입신고 6백여 건과 제증명발급 1천3백여 건, 확정일자부여 1백여 건, 복지기초상담 5백여 건 등 총 2천5백여 건의 민원을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발급받고 상담하는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민원실을 이용한 입주민들은 “너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를 접했으면 좋겠다”고 그동안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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