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은 1월 28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상 읍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본 회의에 앞서 지난 1년간 양촌읍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신중철 이장단협의회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종상 양촌읍장은 신중철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시․읍정 현안사항을 참석자에게 설명했다. 한편, 오라니장터 3.1만세 기념사업회 이훈재 이사장은 독립기념관과 관련해 3.1절 기념일에 개관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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