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이훈재)는 1월 22일 김포 양촌읍사무소에서 새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사업과 곧 개관할 독립기념관에서 활동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함께 자리한 이종상 양촌읍장은 “우리 지역에 삼일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단체가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새해에는 독립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기념사업회가 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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