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포시지사 대곶면분회는 지난 18일 연말 결산 및 연시 총회를 열고 송마1리 김주일 노인회장을 신임 대곶면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사업을 정리하고 2013년 신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회원 간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호성 대곶면장은 노인복지 혜택이 증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신임 김주일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년여 대곶면노인회를 이끈 전임 이수영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명한 후 “앞으로도 각 마을 회장이 대곶면노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가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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