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 추진본부가 지난 24일 시장, 의회 의장, 문화원장 등 김포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애향심과 정체성 확보를 위한 사업 ▶고품격 도시조성을 위한 선진 시민의식 개혁사업 ▶시민의 생활과 편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삶의 질 개선사업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조한승 초대 본부장은 김포사랑운동이 구호성에 그치는 시민운동이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본부 추진사업에 관내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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