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희)는 1월 11일 연시 총회를 열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짐하며 새해 사업을 계획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 부녀회장 6명을 신임 회원으로 맞이하고 계사년(癸巳年)을 힘차게 출발하여 결실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2012년 사업을 결산하고 회원 간 피드백 시간을 통해 2013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 하성면 4계절 꽃길가꾸기 사업 ‣ 어버이의 날 효잔치 개최 ‣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 ‣ 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 ‣ 불우이웃을 위한 헌옷 수거 사업 등으로 결정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원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결속이 이뤄지길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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