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주민자치센터는 1월 10일 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현안사항 논의에 이어 임원으로 주민자치위원장에 유기윤, 부위원장에 고종일 씨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유기윤 위원장은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자치 발전에 흔적을 남기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임기를 마친 김건성 (전)위원장도 “지난 2년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내왔다”며 “새로이 선출된 유기윤 위원장이 앞으로 더 잘 이끌어 줄 거라 믿는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호성 대곶면장은 새롭게 선출된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자리에 모인 위원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