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새해 첫 안점점검의 날 행사를 1월 4일 안전모니터봉사단원과 소속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동 상가밀집지에서 실시했다. 이날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내집 내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한다’라는 홍보전단지를 상가주와 주민에게 배포하면서 참여를 당부했다. 또 결빙된 보도구간에 대해 제설작업도 가졌다.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1월은 예년보다 눈이 많이 내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내집․내 점포 눈치우기“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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