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남모르게 자원봉사 해온 이를 초청하는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른 오전 6시에 아무런 대가 없이 헬스장 문을 열어주는 봉사자부터 영어회화 및 문인화를 무료로 지도한 강사까지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춘하 면장은 “이런 자리를 자주 갖지 못해 죄송스럽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주민자치센터 뿐만 아닌 하성이 발전되고 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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