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발전협의회(회장 황영식)는 지난 26일 주민센터에서 유관기관단체 통합 송년회를 갖고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2동발전협의회,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김포한강상공인협의회, 김포2동주민센터 등 8개 단체와 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前 김포2동통장단협의회 박유근 회장과 박현숙 총무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 2012년 주요 동정과 2013년 주요 업무가 보고됐고, 한 해 동안 각 단체가 활동한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황영식 발전협의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올해는 장기동주민센터가 분동됐고, 내년에는 구래동주민센터가 추가 분동이 예정되어 있는 이 시점에서 지역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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