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한국, 제3회 천지인상 수상 영예세계평화와 사회통합에 기여한 인물로 선정 ‘화합’과 ‘상생’ 되새겨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대한민국 사회화합과 종교상생에 기여한 훌륭한 인물을 시상하는 제3회 천지人상 시상식에서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천지사회人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천지人상은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 역할을 해 사회 화합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천지사회人상’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해 사회에 귀감이 된 종교인에게 주는 ‘천지종교人상’ 각 1명만을 선정해 3백만원씩 상금과 상패를 전하는 제도이다. 천지일보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2 천지人상 시상식은 12월 26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본사에서 열렸다. 천지일보 이상면 사장은 “‘천지사회人상’을 받은 한 작가는 그동안 20여 년에 걸쳐 총 33개 국가 평화지도를 한글로 그려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와 대한민국 화합지도를 그려 각 지자체에 전달, 사회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작가는 “저 보다도 주변에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천지일보를 비롯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측에 감사와 함께 20여 년에 걸친 한한국의 新세계평화운동을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천지人상 수상자는 아덴만의 영웅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사회인상)과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종교인상), 평화재단 법륜스님 등이 수상했다. 한편, 한한국 작가는 세계 최초로 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를 20여년에 걸쳐 총 33개 국가 평화지도로 창작했다. 프랑스와 중국, 북한을 비롯해 UN 22개 국가기념관에 영구 전시되는 등 수백억원 가치에 달하는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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