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촌읍분회(회장 이강세)는 12월 20일 김포 양촌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먼저, 이종상 양촌읍장은 “12.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지역 투표구에는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무난히 잘 치룰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표명하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미진한 일들이 있으시면 마무리 잘하시고 특히 겨우내 건강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세 회장은 4/4분기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설명에 이어 “지난 10월 5일 치러진 제16회 노인의 날 체육대회를 무난하게 마칠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회원을 격려하고 회의를 마쳤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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