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집중 단속과 관련해 11월 26일부터 PC방 7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시는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단체의 협조 속에 청소년의 제한시간 출입 및 고용여부 확인, 학교폭력 예방 리플렛 및 금연스티커 배부, 그 밖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시 지도단속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히며 영업주의 청소년보호법 준수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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