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인하대학교동문회(회장 김기수)가 5일 사우동 현대웨딩홀에서 동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총회에서 2013년 2대회장에 최영철(고분자공학과 73학번) 고문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감사에는 김동석 동문(미술교육과, 85학번)을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용기 현 부회장이 유임됐다.
신임 최영철 회장은 "김포에 거주하는 많은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포에 인하대인들의 자긍심을 심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김포인하대동문회는 지난해 말 창립해 1백여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포지역 정치계와 교육계, 법조계, 금융계, 재계 등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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