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 북한에 몰래 들어가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만세” “김정일장군을 받들어 모시자” “김정은 대장을 결사 옹위하자” “리명박정권을 타도하자”는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을 계속하다가 판문점을 통하여 돌아온 한상렬목사를 환영하는 집회가 있던날 “한상렬 목사를 환영합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끌어 내리고 환영식 무대를 훼손한 죄로 벌금 200만원씩을 선고 받은 탈북청년(북 인권단체 대표)박상학씨와 최성용씨는 “차라리 교도소로 가겠다.”며 벌금을 거부했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자신의 귀를 의심했답니다. 한상렬이란자는 북한으로 몰래 밀 입국하여 북한을 극구 찬양하며 남한과 이명박대통령을 마구 비웃고 조롱하다가 더 할말이 없으니까 무슨 개선장군이나 된것처럼 판문점을 통하여 귀국하였다가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고 의정부 교도소에서 복역중입니다. 박상학씨와 최성용씨는 “김정일을 찬양한 사람을 환영하는 이적단체는 처벌하지 않고, 이를 따지는 우리에게만 벌금형을 선고한 사법부에 항의하기위해 차라리 한목사가 수감되어 있는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되는 길을 택하겠다.”고 말 했답니다. 박상학씨는 “북한에서 대한민국을 비난하고 김정일 정권을 찬양한 한씨와 그를 추종하는 이적단체 사람들이 환영하는 모습을 그대로 묵인하고 지나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우리가 벌금을 냄으로써 북을 찬양하는자와 북을 싸고도는 단체를 묵인하는 못된짓을 환기시켜 이적 단체에도 준엄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다”고 말 했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 소위 친북내지 종북 단체와 추종자들이 사회 곳곳에 침투하여 북을 이롭게하고, 남을 해롭게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은 육이오 한국전쟁발발 직전에도 있었던 일 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북한의 최종, 최후 목표는 한반도의 적화통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반도의 공산화 통일입니다. 요즘 흔히들 통일, 통일 하는데 도대체 어떤 통일인지 알고나 하는 말인지 걱정입니다. 우리의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입니다. 결코 공산적화통일이 아닙니다. 어른들이 바로알고 청소년들에게도 제대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도 제이제삼의 한상렬이 또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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