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1. 22일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월곶면 성동리에 소재한 경기도 전통사찰 62호인 문수사 일대에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는 문수사를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공원녹지과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문수산성 등산로변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문수사 사찰주변의 잡목과 위험수목을 제거하는 등 문수사일대 산불 및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고근홍 공원녹지과장은 작업중 문수사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을 지휘하고 문수산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산불조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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